동원홈푸드 더반찬, 봄 시즌 한정 메뉴 ‘향긋한 밥상’ 출시

봄에만 나는 재료를 엄선해 더반찬이 손수 만들어 향긋한 봄 내음 담은 신선 HMR
주꾸미제육쌈밥, 봄나물 비빔밥, 향긋한 달래 된장들 봄철 한정 메뉴로 구성

(이슈투데이)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신선 가정간편식 전문몰 ‘더반찬’이 봄 시즌을 맞아 한정 메뉴 ‘향긋한 밥상’을 출시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향긋한 밥상은 봄에만 나는 식재료를 엄선해 더반찬이 손수 만든 반찬으로 향긋한 봄 내음을 느낄 수 있는 신선 HMR이다. 산지에서 공수받은 신선한 재료를 활용해 주꾸미제육쌈밥과 봄나물 비빔밥부터 향긋한 달래 된장, 봄나물 무침 등 봄의 향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향긋한 밥상의 대표 상품은 ‘주꾸미제육쌈밥정식 세트’, ‘봄나물자작불고기정식 세트’, ‘주꾸미봄나물비빔밥정식 세트’다. 각각 밥도둑 주꾸미제육볶음과 신선한 쌈채소를 비롯해 쌉싸름한 달래를 넣어 끓여낸 달래된장찌개, 대표적인 봄나물인 참나물에 두부를 으깨어 함께 무친 참나물두부들깨무침, 소불고기를 봄나물과 함께 자작하게 끓여낸 봄나물자작불고기 등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유채나물된장무침, 봄동된장무침, 달래오이무침, 세발나물무침 등 향긋하고 신선한 봄나물들을 단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더반찬은 더반찬의 싱그러운 봄철 한정 음식들로 입맛을 돋우고 활력 가득하게 봄을 맞이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더반찬 향긋한 밥상은 17일까지 운영되며, 가격은 주꾸미제육쌈밥정식 세트 2만9100원, 봄나물자작불고기정식 세트 3만100원, 주꾸미봄나물비빔밥정식 세트 3만1500원이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