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계절밥상, 가리비찜·왕갈비치킨 등 신메뉴 출시

새 학기에 맞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별미들로 봄맞이 새 단장
탱글탱글 주꾸미와 감칠맛 가득 가리비를 다양하게 마음껏 즐길 수 있어

(이슈투데이)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산지 제철 재료로 만든 건강한 밥상, 계절밥상이 3월을 맞아 입맛 돋는 봄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계절밥상의 새봄 테마는 ‘주꾸미와 남해 가리비’다. 가족 단위 외식이 많은 신학기임을 고려해 ‘간장 주꾸미구이’, ‘주꾸미 삼겹살’, ‘주꾸미 뚝배기 파스타’ 등 고객 만족도가 높은 주꾸미 요리에 담백하면서 감칠맛이 좋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가리비 요리를 더했다.

계절수산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신메뉴 ‘남해 가리비찜’’은 은은한 보라빛의 남해산 가리비를 그대로 쪄내 가리비 본연의 맛과 쫄깃한 식감, 짭조름한 바다내음을 즐길 수 있다. ‘가리비 주꾸미 그라탕’은 가리비와 주꾸미, 홍합, 여러 채소에 치즈를 곁들여 오븐에 노릇하게 구웠다. 진하고 고소한 치즈 풍미에 갖가지 해산물 식감이 어우러져 아이들도 좋아할 만하다.

날씨가 풀리면서 시원한 맥주 생각이 간절해질 고객들을 위해 맥주와 찰떡궁합인 신메뉴 ‘왕갈비 치킨’도 출시한다. 계절밥상 ‘왕갈비 치킨’은 누룩으로 숙성한 닭고기를 바삭하게 튀긴 후 감칠맛 나는 갈비 소스를 버무려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으로 완성했다. ‘왕갈비 치킨’은 8900원에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

계절밥상은 철마다 다른 해산물과 제철 재료를 중심으로 선보이는 계절 한식 테마에 대한 고객 호응이 좋다며 올봄에도 계절밥상에서 추천하는 주꾸미와 가리비의 찰떡궁합 매력을 많은 분이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