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HARFKO 2019 참가해 스마트 빌딩 위한 냉난방공조 최적화 솔루션 선보여

에너지비용 절감 및 유연성·효율성 개선된 냉난방공조 최적화 솔루션 전시
13~14일 양일간, 신제품 소개 및 클라이매틱스 기술 세미나 진행

(이슈투데이) 세계적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지멘스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냉난방공조 전문전시회인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에 참가하여 스마트 빌딩을 위한 냉난방공조 분야의 최적화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멘스는 ‘냉난방공조의 디지털화’를 주제로 확장성과 개방성으로 대표되는 HVAC용 PLC인 클라이매틱스, 전자식팽창변, 미세먼지 센서 등을 포함한 폭넓은 솔루션과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인터넷 플랫폼 기반의 원격 통합관리 솔루션인 클라이매틱스 IC로 사용자가 실시간 원격 제어하는 모습을 시연할 예정이다. 클라이매틱스 IC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으며 서비스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지멘스는 지난 13일 오후 3시 지멘스의 냉난방공조 신제품 및 주력 제품을 소개하고, 14일 오후 2시에는 클라이매틱스를 이용한 압축기 고장방지 제어를 설명하는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 세미나는 제2전시장 308호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지멘스의 전시 부스는 킨텍스 제2전시장 7홀 A113번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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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