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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그룹 희망나눔재단, 올해도 희망을 싣고 달린다

소외계층 대상 따뜻한 한 끼 식사 제공
차별화된 맛과 영양의 특식 제공

(이슈투데이)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의 ‘빨간밥차’가 지난 15일 송파구 가락시장 내에 위치한 무료급식소 ‘하상바오르의 집’을 찾아 소외계층 250여명에게 특식을 제공하였다.

‘하상바오르의 집’ 무료 특식 제공은 26회째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날 20명의 KT그룹사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식재료 준비, 조리, 배식, 설거지 등 6시간에 걸쳐 보람되고 뜻깊은 시간을 함께 가졌다.

KT그룹 희망나눔재단 ‘빨간밥차’는 지난 2016년 BC카드사로부터 기증받은 이동식 급식 차량으로 1시간 내에 600인분의 식사 조리가 가능한 특수 개조 차량으로 무료 급식시설 등을 찾아 한 끼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 한 끼에는 전국32개의 KT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KT그룹 희망나눔재단 푸드서비스 역량을 통한 특식 제공으로 맛과 영양에 차별화를 두고 있다.

또한 지난해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평창과 경북 영덕의 이재민 지원을 위해 10일 간 1900명에게 식사를 제공하였으며, 그 외 무료급식소, 홀몸어르신, 저소득 보훈 어르신 14700명에게 식사를 제공하였다.

KT그룹 희망나눔재단 남규택 이사장은 “빨간밥차를 통해 소외 이웃들이 큰 위로와 힘을 얻게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식사 제공을 통해 희망과 사랑을 나누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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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