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테, 독일 국제치과전시회 참여

(이슈투데이) 세계적인 오랄케어 브랜드 덴티스테가 독일 퀼른에서 열린 2019국제치과전시회 참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는 60개국 2300여개 업체가 참가하며 156개국 15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치과 기자재 전시회로 세계 각국의 기자재와 첨단기술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덴티스테는 제품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알리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위치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세계 최초 나이트타임 치약으로 수면 중에 발생하는 입 냄새의 원인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진 플러스화이트 치약을 비롯해 시린이 완화와 구취 개선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센서티브케어 치약, 청결한 입 속 관리를 위한 ‘네츄럴 오랄린스’, ‘후레쉬 브레스 스프레이’, ‘치실’과 신제품 등의 프리미엄 토탈 오랄케어 제품을 전시했다.

덴티스테는 앞으로 꾸준한 해외 및 국내 박람회 참여를 통해 다양하고 새로운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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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