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조이, 봄·여름 S/S 시즌공개… 여행객의 취향을 맞추어 여행테마 라인 전격 출시

(이슈투데이) 추위가 한풀 꺾이고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국내·외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관련 상품의 인기가 덩달아 급증하고 있다. 그린조이는 이러한 봄 여행객들을 위해 ‘여행테마 라인’을 전격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린조이 ‘여행테마 라인’은 골프를 여행에도 접목해 고객에게 한층 편안하고 세련된 감성의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한다. 베이직한 코어 아이템에 플라워 패턴을 입혀 에센셜하고 세련된 감성의 여행테마 웨어로 밝고 긍정적인 무드를 선사한다.

그린조이 2019년 봄·여름시즌은 1970년대 캘리포니아 레트로적인 무드를 반영하여 자연에서 따온 모티브를 활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플라워, 야자수, 롱비치, 무지개를 활용하여 유니크하고 에너제틱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또한 자연에서 가져온 패턴을 옵티컬하게 사용하고 스트라이프 선을 이용한 레트로한 무드의 디자인을 활용했다. 캘리포니아의 레트로한 느낌의 컬러와 애시드한 컬러가 레트로 스포틱 무드를 완성한다.

그린조이 여행테마 상품의 성공으로 올 봄·여름 상품 코디 판매가 초기에 많이 이루어져 업계에서 단연 돋보이고, 성공적이다. 그리고 올 봄·여름 상품에는 스트레치 밴드 소재를 사용하여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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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