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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청소년수련관, 지금까지 이런 학교는 없었다 ‘대안학교 한들’ 신입생 모집

(이슈투데이) ‘대안학교 한들’은 배려의 교육, 조화의 교육, 사회와의 네트워크라는 교육 철학을 목표로 건강한 성장을 함께 이루어 갈 학교 밖 청소년을 모집하고 있다.

신입생 지원 대상은 14세부터 19세 학교 밖 청소년으로, 정원은 15명 내외이며 수시 모집 중이다. 2019년 3월 마지막 주에 실시하는 예비학교를 통해 관계형성프로그램을 진행하고 4월 첫 주부터 정규 수업을 시작한다.

기초 교과 외에 몸짱, 스포츠, 피아노, 미술, 경제/창업 등의 선택 교과가 있다.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전문 강사의 공예, 영화, 만화 수업과 삼성 꿈 장학재단 공모사업으로 실시하는 환경/자전거 하이킹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방과 후 검정고시가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개별학습을 지원한다.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흥미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자신의 꿈을 찾아가며 이를 통해 상급학교 진학 및 직업으로의 연계를 모색한다.

입학에 대한 자세한 안내사항 및 신청방법은 송파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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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