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 혼수 시즌 맞아 고객 체험 가능한 팝업스토어 오픈

소비자 접점 확대 위해 서울 2개, 부산 1개 백화점 내 팝업스토어 선보여
최대 20만원 상당의 사은품 제공 및 인기 품목 최대 15% 할인으로 예비 부부 공략

(이슈투데이)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가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서울 강북과 강남, 부산 지역에 브랜드 철학과 주요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을 선보인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리빙관 5층과 목동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지하 1층, 부산 롯데백화점 본점 6층 더웨이브에 새롭게 팝업스토어 공간을 마련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슬로우는 웨딩 시즌을 맞아 매장 내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50만원 이상 구매 시 5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 시 10만원, 150만원 이상 구매 할 경우 최대 20만원 상당의 고급 베개와 천연 목화솜으로 만들어진 오가닉 커버 등으로 구성된 사은품을 증정한다.

더불어 예비 부부에게 인기가 많은 매트리스 및 프레임으로 구성된 침대 세트나 모션 매트리스 세트를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고, 매트리스와 프레임류 단품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토퍼류만 구입해도 즉시 2만원 할인 혜택은 물론, 용산 아이파크몰은 제품 현장 수령 시 1만원 특별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슬로우는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싶다는 소비자들의 요청이 많아 서울과 부산 지역에 팝업 스토어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다방면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 롯데백화점 본점 슬로우 팝업스토어에서는 매월 셋째 주와 마지막 주 주말에 구매 금액별 최대 50만원 상당의 롯데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단독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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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