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코리아, 환자와 병·의원 대상 모바일 앱 ‘보이는 울쎄라’ 출시

고객 편의를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 확대로 고객 친화적 마케팅 전개 예정
QR코드 이용한 정품 인증과 병원의 팁 재고 관리로 고객 편의성 강화

(이슈투데이)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코리아는 프리미엄 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인 ‘울쎄라’의 환자 및 병·의원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모바일 앱 ‘보이는 울쎄라’를 출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모바일 앱은 소비자와 의료진 모두를 위한 맞춤형 모바일 통합서비스 플랫폼이다. 간편한 울쎄라 정품 인증 기능을 비롯해 병원 내 팁 재고 및 유효기간 확인 등 소비자와 의료진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시술 정보를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담고 있다.

기존의 울쎄라 웹 플랫폼보다 소비자 편의성이 강화되어 출시된 보이는 울쎄라 앱은 울쎄라 시술 후 정품 인증 스티커의 QR코드 스캔을 통해 간단하게 정품 시술을 인증 받고 울쎄라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또한 멀츠 코리아는 울쎄라 앱을 통해 병·의원의 팁 재고 관리 편의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앱을 활용하면 원내 울쎄라 팁 재고와 유효기간을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어 의료진이 환자에게 더욱 안전한 시술을 진행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멀츠 코리아는 ‘보이는 울쎄라’ 앱 출시를 필두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여 고객 친화적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멀츠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울쎄라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대표적인 프리미엄 리프팅 브랜드인 만큼 앞으로도 안전하고 올바른 리프팅 시술 정보를 제공하고, 편의성에 기반을 둔 프리미엄 서비스를 소비자와 병원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쎄라 모바일 앱은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와 IOS ‘앱스토어’에서 ‘보이는 울쎄라’로 검색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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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