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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주민참여 주민주주단 위촉식 개최

(이슈투데이)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0일 오후 2시 금천 구민 문화 체육센터에서 주민참여 주민주주단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금천 구민 문화 체육센터에서는 지역주민이 실질적인 운영에 참여, 의견수렴의 장을 마련하여 회원 및 지역주민 등 이해관계자 외 다양한 관련 분야에서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주민주주단을 모집하였다.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을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의 목적으로 활동하는 주민주주단은 시설관리 분야 2명, 프로그램 분야 1명, 고객친절분야 1명, 고객 불만 분야 1명 총 5명을 구성되었으며, 시설점검의 날, 신규프로그램 홍보 및 아이디어 제안, 자체 고객만족도 조사 요원, 고객 의견전달로 11월 30일까지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게 된다.

박 평 이사장은 “주민의 입장에서 평가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런 활동이 꾸준하게 지속하여 앞으로 문화 체육센터 및 공단의 서비스 개선에 좋은 영향을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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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