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피플

감성스토리교육원, 창의문화교육연구소 송유순 소장의 출판기념 및 저자특강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대화법’ 개최

아이의 높은 자존감은 엄마와의 작은 대화에서부터 시작
현대 사회의 화두 ‘어떻게 자존감을 높힐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

(이슈투데이) 감성스토리교육원은 2019년 새학기 시작과 함께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대화법’을 개최하고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급변하는 현대 사회 속 많은 부모들이 갖는 고민을 함축하는 표현은 바로 ‘우리 아이는 괜찮을까’이다. 부모는 학교 안에서, 친구들 사이에서 아이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가운데 ‘우리 아이는 잘 적응할까, 자신감있게 자신의 의사표현을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끊임없이 하게 된다.

또 많은 연구에서는 이러한 다양한 아동, 청소년 문제가 ‘자존감’과 관련 있음을 밝히고 ‘자존감향상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감성스토리교육원(원장 김윤정)은 아동, 청소년과 부모교육을 담당하는 교육원 강사들과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대화법’의 저자 창의문화교육연구소 송유순 소장과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교육현장에서 만나는 아동, 청소년의 자존감을 높이는 대화법과 실제 적용사례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대화법’은 부모, 교사, 아동,청소년지도자 등이 현장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실제 대화법과 활동지를 내용으로 담고 있어 자존감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과 함께 실효성 또한 기대된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