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닉, 브랜드 리빌딩 컨설팅 중심으로 전문적 조직 보강

(이슈투데이) 브래닉은 보다 전문적인 브랜드 리빌딩을 위한 전문 클리닉을 지향하는 브랜드 병원으로서의 모습을 갖추기 위하여 역량 있는 인력을 보강하였다고 지난 28일 발표하였다.

송석민 대표는 “브랜드 리빌딩 컨설팅은 브랜드 만을 조망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를 중심으로 하여 전방위적인 모습으로 환경을 포함한 360도의 다각적인 분석을 시작으로 넓게도, 좁게도 볼 줄 아는 능력을 필요로하는 매우 고급의 기술을 요구하는 분야”라고 말했다.

진실되고 충분한 실무경험과 이론적 무장과 컨설팅 능력이 종합적으로 모여 하나의 결과물이 탄생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브랜드 리빌딩 컨설팅의 컨설턴트로서의 능력은 쉽게 키워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송 대표는 “이에 인력 보강에 있어서도 매우 신중하게 고려하였으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을 한 부분과 이를 표현해 내는 디자인적 능력 또한 매우 높게 평가하여 선정 조건에 포함하였다”며 “향후 이 능력들을 바탕으로 전면적인 홈페이지 개편에서부터, 5월에 진행할 브랜드 리빌딩 리뷰 전까지 모두 새로이 개편된 기술과 적용의 모습이 담겨져 있음을 보여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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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