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렉스, 2019 서울 모터쇼서 자사 브랜드 ‘브릴리언트’ 선보여

(이슈투데이) 자동차 용품 제조/유통 전문기업 카렉스가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열리는 ‘2019 서울 모터쇼’에 참가, 자사 브랜드 ‘브릴리언트’를 주력으로 핵심 아이덴티티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지난 29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하는 2019 서울 모터쇼는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2년마다 진행되는 행사로 지난 2017년 행사에는 61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이번 2019 서울 모터쇼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이라는 주제로 7개의 테마관으로 진행된다. 총 270여대의 차량들이 선보이며 국내에 39종의 새로운 차종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자동차 발표, 전시뿐만 아니라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아이템과 제품들이 선보일 예정으로, 카렉스는 40년간 자동차 용품 제조, 유통 및 수입차 정비 등에서 쌓은 카렉스의 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카렉스는 새롭게 론칭한 차량 관리 케미컬 브랜드 브릴리언트를 주력으로 카샴푸, 휠크리너, 유리크리너, 퀵디테일러, 유리막코드, 타이어글로스코트 등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며, 함께 카렉스 프리미엄 차량용 악세서리 브랜드인 ‘아이팝 시그니처’의 릴 타입 충전기, 주차 알림판, 소켓형 충전기 등의 차량 용품도 선보인다.

또한 카렉스 부스에 차량용 제품 외에도 카렉스의 블루투스 스피커 브랜드인 ‘붐마스터’와 ‘빌보드’의 다양한 라인업도 함께 선보인다. 수입 자동차의 오디오 시스템 개발 및 PDI 순정품 장착, 사운드 튜닝을 통해 축적한 오디오 음향 기술과 경험으로 런칭한 블루투스 스피커 브랜드인 ‘붐마스터’와 ‘빌보드’는 이미 이마트의 일렉트로 마트 이외에도 다양한 유통채널에 입점해 있다.

이번 ‘2019 서울 모터쇼’는 역대 최대로 227개에 달하는 업체가 참여하는 가운데 카렉스는 이번 모터쇼 기간 동안 총 3가지의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첫 번째로 카렉스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좋아요’를 누르게 되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부스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두 번째로 모터쇼 기간 동안 카렉스몰에 회원가입 시 3분 세차 용품, 아이팝 핸드폰 거치대 등의 차량 용품들을 무료로 주문 가능한 쿠폰을 제공한다.

세 번째로 모터쇼 기간 동안 카렉스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브릴리언트 시리즈, 3분 세차 용품, 아이팝 시그니처 시리즈 등 다양한 제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카렉스는 카렉스몰 회원가입 시 발급되는 쿠폰과 적립금을 활용하면 50%까지도 할인이 가능하다며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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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