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메이, 칼리아 고속 충전 케이블 2M 출시

(이슈투데이)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칼리아’의 제조사인 ㈜인터메이가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여 칼리아 고속충전 데님케이블 2M 길이를 추가로 출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칼리아는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적인 제품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칼리아 고속충전 데님케이블은 이러한 칼리아 브랜드의 성격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상품 중 하나이다. 기존의 저가형 충전케이블의 쉽게 단선이 되어 버려지는 현상을 극복하고자 튼튼하면서도 세련된 데님 소재를 택하였다.

이렇듯 독특한 데님소재와 2만번 이상의 플로그 강도테스트를 거치는 등 제조공정을 강화하여 고품질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으며, 기존의 충전케이블보다 약 1.5배 이상 빠른 고속충전을 지원한다.

제품은 자신의 스마트폰에 맞게 3가지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다만 길이는 1M 길이로 제한적이었으며 기존 고객들의 의견에 따라 2M 길이를 추가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칼리아는 인터넷강의, 동영상시청, 모바일게임 등 충전을 하면서 핸드폰을 사용해야 하는 환경에서 2M 길이가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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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