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식목일 특집 강연 ‘자연이 주는 위대한 위로’ 진행

“별마당 도서관서 자연의 소중함 일깨워 봐요”

(이슈투데이) 스타필드 코엑스몰의 별마당 도서관이 식목일을 맞아 ‘자연이 주는 위대한 위로’라는 테마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식목일 특집 강연은 가까이 있는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고, 식물을 통해 일상 속에서 잠시 잊었던 자연의 소중함과 위대함을 일깨워보는 시간들로 채워진다.

먼저 지난 3일에는 "초록향기 가득: 반려식물 인테리어"의 저자 송현희 작가가 ‘반려식물과의 일상 즐기기’라는 주제로 생활 속 가드닝 이야기를 진행한다. 생활 속 가드닝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생활 공간과 마음을 보다 싱그럽고 화사하게 만드는 방법을 공유했다.

4일에는 40년간 전 세계를 돌며 나무를 만난 내촌목공소 김민식 고문이 진행하는 ‘나무의 시간’을 진행한다. 나무의 역사부터 나무에 관한 오해, 작품의 나무, 명품의 나무, 뉴스 속 나무 등 나무를 통한 울창한 인문학의 숲으로 안내한다.

식목일인 5일에는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이 ‘자연과 가까이하는 삶’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식물과 생태계의 보존을 위해 일하는 국립수목원 이야기부터 우리 가까이 있는 자연이 주는 위대한 위로까지 자연과 함께 하는 삶에 대해 강연한다.

별마당 도서관 식목일 특강은 3~5일 매일 오후 7시에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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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