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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청소년수련관, 청소년특성화동아리 회원 모집

행복이 가득한 특성화 동아리 활동 함께해요

(이슈투데이) 서울시가 한국청소년연맹에 위탁하여 운영하는 중랑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효과적인 여가시간 활용과 또래와의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청소년특성화동아리에서 함께 활동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특성화동아리란 청소년들이 활동하고자 하는 특정분야의 영역을 스스로 결정하여 활동하는 동아리로 직접 기획에서부터 운영까지를 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동아리 활동을 통해 좀 더 지속적이고 전문적이며, 봉사활동까지 할 수 있는 동아리다.

대상은 중학생부터 대학생 연령까지 청소년이며 각 동아리 마다 15~40명 내외로 2019년 4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며, 동아리에 가입하면 댄스연습실은 물론 동아리실도 무료 사용이 가능하다.

중랑청소년수련관 박충서 관장은 “청소년들이 특성화 동아리 활동에 적극적이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며 “청소년 스스로가 또래와의 건전하고 활기찬 관계형성을 통한 자기계발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동아리 활동을 함께하고자 하는 청소년은 중랑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다운 받아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랑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거나 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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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