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노마드, ‘제1회 베리굿즈 2019’ 참가 업체 모집 중

레고 등 참여 기업과 함께 특별한 이벤트 선사할 예정
4월 11일까지 부스 참여 신청 시 얼리버드 할인 혜택 받을 수 있어
겟잇뷰티콘, 잇 더 서울, 백상예술대상과 함께 열려 폭발적인 모객 효과 기대되

(이슈투데이)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C-Festival에 국내 최초 브랜드 굿즈 페스티벌 ‘베리굿즈 2019’가 함께한다.

이 행사에서 페어마켓을 함께 할 아트&디자인, 뷰티&패션, 엔터테인먼트, F&B, 공공기관, 베이비&키즈 등 다양한 굿즈 관련 기업을 모집 중이다.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시 및 판매가 가능한 이번 페스티벌은 총 400여개의 관련 브랜드가 4만여명의 관객을 맞이하고, 다양한 굿즈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유명 연사들의 토크쇼가 무료로 진행되는 등 전 세대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로 관람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특히 5월 황금연휴에 열리는 행사인 만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페어마켓 부스 신청 및 베리굿즈 2019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행사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