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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펫아로마케어사과정 개강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건강관리과정 운영

(이슈투데이)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가 제2의 인생설계를 준비하는 신중년을 위한 펫아로마케어사과정을 가톨릭대학교에서 개강했다.

이 과정은 중장년층이 일과 학습을 통해 은퇴 후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부천인생학교 프로그램으로 부천시평생학습센터와 가톨릭대학교가 주관하고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가 운영하고 있다.

펫아로마케어사과정은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의 국제ITEC아로마테라피스트와 국제메디컬허벌리스트인 교수진이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의 건강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아로마테라피와 약용식물, 주의사항, 반려동물에 도움이 되는 천연제품 만들기 실습까지 체계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승완 대표는 “펫팸족 1000만시대에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아로마테라피를 적용하여 심신안정, 위생관리 등 일상 속의 건강관리 방법을 교육하고 자격 취득 후에는 시민교육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과정으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신중년에게 매우 유익한 과정이다”고 말했다.

직장인, 주부, 사업가, 간호사, 재취업을 원하는 중년층 등 반려동물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수강생들은 ‘노령견의 심신안정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아로마 향기를 맡으니 나도 행복하다’, ‘반려동물의 위생관리에 효과적일 것 같다’, ‘이 과정을 마치고 자격증 과정까지 운영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펫아로마케어사과정은 주 1회 총 20회 과정으로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한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펫아로마케어사과정 외에도 가톨릭대학교에서 아로마전문가과정인 국제자격ITEC아로마테라피과정, 반려동물아로마지도사과정을 진행하고 있고 부천대학교에서 아로마천연화장품과정을 개강할 예정이다.

이 센터는 분당서울대병원, 국립암센터, 기업과 대학 등에서 정서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특강과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치매전문기관, 요양시설, 호스피스 완화 의료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임상과 봉사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아로마테라피로 심신의 건강을 증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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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