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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청소년수련관, 2019 응급처치교육 실시

(이슈투데이)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최로 경기서북부지역 청소년 실무자 대상으로 대한적십자 소속 전문강사를 초청해 지난 4월 11일부터 4월 12일까지 이틀간 응급처치 교육 및 CPR(제세동기) 활용법을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를 통해 유능한 강사 두 명을 모셔 이틀간 심도 깊은 교육을 제공하면서 청소년에게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응급상황을 상기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구성원은 우리 청소년, 가족에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에 무서운 생각이 들었으나 스스로 준비가 되어 있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됐으며 이번 교육을 열정을 다해 들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으로 청소년수련관은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법을 전문적으로 배웠다. 구리시청소년수련관 신재옥 관장은 “5월 본격적인 청소년활동에 앞서 구리시청소년수련관에서 일어날 수 있는 불시의 사고에 현장응급처치를 지도자들이 발 빠르게 대처하고 기적의 4분이라는 CPR을 배움으로써 위기상황을 대하는 자세를 극대화해 365일 안전한 청소년시설을 만드는 데 한발 앞서 나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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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