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커,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와 실시간패파 공동 마케팅 진행

데스커,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와 스타트업 업무 환경 지원하는 협업 마케팅 진행
데스커 책상 위 업무 공간 공유하는 #실시간패파 인증 이벤트 실시… 모션데스크 증정
데스커, 패스트파이브 삼성2호점 내 모션데스크 및 리프트업 데스크 경험해볼 수 있는 스탠딩 워크 체험존 마련

(이슈투데이) 디자이너와 스타트업을 위한 가구 전문 브랜드 데스커가 국내 대표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와 마케팅 협업에 나선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스타트업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양사가 손을 맞잡았다.

패스트파이브 5호점부터 16호점까지 총 12개점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는 데스커는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패스트파이브와 함께 업무 환경을 지원하는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데스커는 패스트파이브와의 마케팅 협업을 통해 패스트파이브 멤버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데스커 책상을 사용하고 있는 패스트파이브 멤버 대상으로 데스커 책상과 함께 자신의 업무 공간을 공유하는 #실시간패파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데스커 모션데스크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패스트파이브 삼성2호점 라운지에는 데스커 모션데스크와 리프트업 데스크를 활용해 자유롭게 업무 할 수 있는 스탠딩 워크 체험존을 마련한다.

데스커는 스타트업의 건강한 열정을 응원하고, 이들이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패스트파이브와 마케팅 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모션데스크를 활용한 스탠딩 워크로 집중도를 높여 업무 효율성을 확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패스트파이브는 멤버들이 원하는 일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제공하는 것이 기업의 미션인 만큼 데스커와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했고, 양사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마케팅 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