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6가지 기능 갖춘 ‘멀티 쿠커’ 출시

불 없이도 전기를 사용해 간편한 요리 가능
샤브샤브·찜·국수·탕·차·보온 등 6가지 기능 자유자재로 이용
음식이 직접 닿는 부분은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위생적이고 내구성 뛰어나

(이슈투데이) ‘스페인 하숙’, ‘미쓰 코리아’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쿡방을 선보이고 있는 요즘. 1인 가구와 신혼부부들 사이에서는 간편하게 집밥을 조리할 수 있는 주방가전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종합 가전기업 신일은 불 없이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멀티 쿠커’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불 대신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불 조절 없이도 간편한 요리가 가능하다. 또한 버튼 하나만 누르면 샤브샤브, 찜, 국수, 탕, 차, 보온 등 6가지 기능을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다. 용량은 1.2리터로 최대 라면 2봉을 조리할 수 있으며 부피도 크지 않아 전기시설이 완비된 캠핑장에서도 사용하기 좋다.

음식 재료가 직접 닿는 부분은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되어 있어 코팅이 벗겨질 우려가 없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찜망을 함께 제공해 활용도도 높였다. 이 밖에도 과부하 시 전원이 자동 차단되는 안전장치를 갖춰 안전성을 확보했다. 해당 제품은 온라인 유명 쇼핑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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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