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화장품,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프리엔제 론칭

천사의 허브 안젤리카 성분에 주목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프리엔제’ 공식 론칭
프리엔제 온라인 공식몰 ‘프리엔제몰’ 오픈 및 기념 이벤트 진행

(이슈투데이) 코리아나화장품이 신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프리엔제’를 론칭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프리엔제는 ‘당신이 바른 것이 당신의 피부가 된다’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외부 환경에 쉽게 민감해지는 피부 건강을 지키고 보호하는 세심한 처방만을 고집하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특히 민감한 피부에 진정과 보습을 선사해 맑은 피부로 가꿔주는 천사의 허브, 안젤리카에 주목한 오랜 연구 끝에 그 특별한 에너지를 핵심 성분인 안젤리카 콤플렉스로 고스란히 담아냈다.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출시한 프리엔제 안젤리카 토너(170ml/1만7000원)는 pH5.5에 가까운 촉촉한 저자극 약산성 토너로 수분을 채워주는 앰플 제형이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위한 진정 보습 케어를 선사하는 제품이다. 이 밖에도 피부 진정 효과가 우수한 구아이아줄렌을 함유한 수분 진정 크림 프리엔제 아줄렌 캄 크림(50ml/2만3000원)과 피부 보호 효과가 우수한 비타민 비 파이브를 함유한 저자극 보습 에멀션 프리엔제 비타민 비 파이브 에멀션(170ml/1만8000원)이 함께 출시되었다.

코리아나 화장품은 피부가 느끼는 민감함은 단지 누군가에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누구나 언제든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이라는 생각에서 시작해 프리엔제 브랜드 론칭까지 이어지게 되었다며 앞으로 외부 환경에 민감해진 피부를 위한 믿을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브랜드 제품 라인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리아나 화장품은 프리엔제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프리엔제몰’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프리엔제몰 내 전 상품 20% 할인 이벤트를 21일까지 진행하며 프리엔제몰 내 구매 고객에 한해 4월 한 달간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새롭게 론칭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프리엔제’의 전 제품은 프리엔제몰 홈페이지 및 오픈마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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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