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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업체 태양, 강원도 인제군내 초등학교와 경로당에 화재대피용 구조손수건 기탁

(이슈투데이) 태양의료기는 이번 산불로 인해서 피해를 당한 강원도 인제군내 월학초등학교와 월학 2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화재대피용 구조손수건과 훈련용 구조손수건 및 재난대비용품세트와 골든타임안전키트를 지난 12일 기탁했다.

화재대피용 구조손수건은 ISO/TC292 재난 안전 인증제품으로써 17가지 천연성분 기능성 특수용액과 3중 필터링 원단으로 화재초기 5분이내에 사용가능한 습식마스크 방식의 화재 대피용품이다.

태양의료기는 2018년도 안전주간 기념식에서 행전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기업으로 국민의 보건안전교육 대중화를 통해 보다 안전한 사회를 실현하려는 기업이며, 사람을 위한 좋은 것을 만들어 가기 위한 작지만 강한 여성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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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