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인슈어런스플랫폼 보맵, 건강검진 지원 이벤트 진행

(이슈투데이) 디지털인슈어런스플랫폼인 보맵이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선착순 건강검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 동안 보맵 회원 선착순 2000명에게 종합건강검진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되는 건강검진 항목은 총 3가지로, 25만원 상당의 건강패키지, 30만원 상당 기본정밀검사, 120만원 상당의 종합정밀검사다.

이벤트 참여자는 25만원 상당 건강패키지를 전액 지원받거나 30만원 상당 기본정밀검사를 5만원의 금액으로, 120만원 상당 종합정밀검사를 25만원의 금액으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대한체육인연구소와 보맵의 주관 하에 진행되며 양 기관은 지난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건강검진 신청은 보맵 앱내에서만 가능하며, 검진은 대한체육인연구소와 협력 되어있는 (재)국민체력센터에서 진행된다.

보맵은 이번 건강검진 이벤트를 통해 보맵 회원들이 세세한 정밀검사를 비용 부담없이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주력했으며 추후에도 헬스케어 관련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보맵 앱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