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뚜레쥬르, 구움 케이크류 리뉴얼 출시

카스테라∙파운드케이크∙롤케이크 리뉴얼 진행
맛, 품질 높이고 패키지 디자인 변경

(이슈투데이)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카스테라·파운드케이크·롤케이크 등의 구움 케이크류를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뚜레쥬르의 구움 케이크류 제품은 맛은 물론이고, 나눠 먹기 좋아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주고 받기 편리하면서도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지인을 방문하거나 모임에 참석할 때 우선 순위로 찾는다.

뚜레쥬르는 선물용 제품의 고객 니즈가 정성이 느껴지는 맛이라는 점에 착안해 구움 케이크류의 맛과 품질을 업그레이드 했다.

‘클래식 카스테라’는 계란의 함량을 높이고 국내산 꿀을 사용해 카스테라 특유의 푹신푹신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제주산 유기농 녹차로 만든 ‘제주 첫물녹차 카스테라’와 국내산 유자를 듬뿍 넣은 ‘우리 유자 카스테라’도 새롭게 선보인다. 파운드케이크는 제품의 식감을 촉촉하게 개선하고 본연의 풍미를 끌어올렸다. 롤케이크는 크림의 양을 기존 대비 25% 늘려 입 안에서 사르르 녹는 크림과 부드러운 시트가 조화를 이룬다.

맛뿐 아니라 패키지도 함께 리뉴얼했다. 구움 케이크류 제품은 주로 선물용으로 구입하기 때문에 패키지도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뚜레쥬르는 이런 니즈를 반영,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패키지를 리뉴얼해 가치를 더했다.

뚜레쥬르는 기존에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선물용 제품을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더 만족할 수 있도록 재정비했다며 가까운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