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봄렌트카, 신차 장기렌터카 구매 전 장·단점 내용 분석 공개

(이슈투데이) 최근 자동차 구매 방법 중 장기렌트와 자동차리스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아라봄렌트카는 장점과 단점을 동시에 고려해 소비자에게 맞는 구매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장·단점을 지난 22일 공개했다.
장기렌트카는 구매 시 초기자본이 없이 구매가 가능하나, 신용도에 따라 보증금 또는 보증보험증권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사고 시 보험료의 할증이 없는 부분은 장점이지만 보험료 할인을 많이 적용 받은 소비자는 3년간 보험가입을 하지 않은 경우 할인율이 줄어든다는 점은 단점이 될 수 있다.
경비처리는 현금, 할부, 자동차리스, 장기렌트중 장기렌트가 가장 많이 되지만, 1년에 1000만원까지만 비용처리가 가능하다. 자동차세도 포함되어 있고, 재산으로 잡혀있지 않기 때문에 건강보험료 인상이 없으며, 재산세도 부과되지 않는다.
또한 장기렌트카는 대출상품이 아닌 임대상품이기 때문에 신용관리가 용이하다. 월 렌탈료는 차량금액과 보험, 만기시인수가, 선납금, 보증금, 이용기간, 주행거리, 할인율 등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가격비교와 조건비교가 필수다.

아라봄렌트카는 자동차는 인기모델과 판매량에 따라서 적용되는 차량별 할인율을 적용해 적합한 렌트사를 찾아 소비자 구매상황에 맞게 조건을 분석하는 맞춤견적시스템으로 비교견적을 제공하고 있다.

아라봄렌트카 홈페이지에 문의하면 실시간 견적을 제공받을 수 있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