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임직원 및 고객 야구장 초청 행사 ‘2019 미래엔데이’ 개최

(이슈투데이)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은 5월 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스폰서데이 행사인 ‘미래엔데이’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2019 미래엔데이’에는 미래엔 그룹 임직원 및 고객 약 1500여명이 참석해 야구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미래엔은 이날 북한이탈어린이 및 다문화 어린이로 구성된 ‘고양 허구연 무지개 리틀 야구단’과 ‘일산동구 리틀 야구단’의 대표 어린이에게 시구와 시타 및 그라운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해당 야구단 소속 어린이들도 함께 초청하여 야구경기를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경기에 앞서 장외 미래엔 부스에서는 ‘미래엔 교과서 타임라인 맞추기’ 이벤트 및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경기 중에는 ‘북한말 야구 용어 맞추기’와 미래엔 임직원 및 일반 관람객이 참여하는 ‘패밀리 이어 달리기’ 등 다채로운 이닝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미래엔 김영진 대표는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임직원들과 고객들에게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미래엔은 고객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접점의 기회를 만들어 고객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엔은 2011년부터 키움 히어로즈의 공식 후원사로서 매년 스폰서데이인 ‘미래엔데이’를 개최해왔다. 참여를 원하는 일반인은 미래엔 공식 페이스북에서 5월 2일까지 진행하는 ‘미래엔데이 티켓 증정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9일 진행되는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티켓 2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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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