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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캣츠 정승혜 대표, ‘2019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수상

여성 소비자가 뽑은 한국무용의 대표기업으로 인정받아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골든캣츠 정승혜 대표가 여성 소비자가 뽑은 ‘2019년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교육’ 부문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는 ‘한경비즈니스’, ‘G밸리뉴스’가 주최하고, ‘한국미디어마케팅진흥원’ 주관으로 지난 4월 23일(화) ‘호텔 리베라 서울’ 베르사이유홀에서 개최했다.

여성 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은 소비의 주체로 부상한 현명한 여성 소비자들의 선택이 기업 최대의 목표로 여겨진다. 따라서 유명무실한 네임 벨류보다는 실속 있고, 내실 있는 제품을 집중적으로 구매하는 여성 소비자들의 선택에 귀 기울인 우수 업체를 공표하는 것에 그 목적을 둔다.

이에 골든캣츠는 ‘무용 프로그램 연구 및 개발’, ‘무용 전문 지도자 양성’, ‘기관 무용 교육 프로그램 강사 파견’, ‘본사 무용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문 무용 교육 프로그램 운영’, ‘무용 및 문화예술여가 컨설팅’ 등 다양한 무용교육 서비스를 제공 및 운영하며, 여성 소비자가 뽑은 한국무용의 대표기업으로 인정받아 정승혜 대표가 수상했다.

정승혜 대표는 “그동안 한국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웠던 일반인에게 한국 문화예술을 보다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다양한 교육의 기회 및 장을 제공함으로써, 한국 문화예술인과 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 큰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다”며 “특히 여성 소비자가 뽑은 한국무용의 대표기업으로 인정받음으로써, 골든캣츠를 이용하고 사랑해주시는 많은 고객 분들께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에는 골든캣츠에서 정승혜 대표가 직접 개발한 혁신적인 무용 프로그램을 많은 연예인과 외국인 관광객이 직접 배우러 오고 있으며,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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