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존, 자외선과 근적외선 동시 차단하는 ‘코랄 톤업 선크림’ 론칭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35년 역사 기초 화장품 전문 브랜드 참존이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는 물론 자외선과 근적외선을 동시에 차단해주는 ‘코랄 톤업 선크림’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봄철을 맞아 출시된 ‘참존 코랄 톤업 선크림’은 기미, 잡티, 색소 침착 등의 광노화를 일으키는 자외선은 물론, 피부에 열을 발생시키고 탄력 저하와 주름 생성에 영향을 주는 열노화의 원인이 되는 근적외선까지 동시에 차단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그뿐만 아니라, 히비스커스 꽃 추출물, 작약 뿌리 추출물, 다마스크 장미꽃 오일, 프렌치 로즈 꽃 추출물 등 화사한 코랄빛 꽃 추출물들을 배합하여 피부에 촉촉한 수분을 공급함과 동시에 2019 트렌드 컬러인 ‘코랄빛’으로 피부를 화사하게 톤업 시켜주는 효과를 겸비했다. 또한 인공 향료 무첨가, EWG 그린 등급의 안전한 원료를 사용한 100% 무기자차 선크림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국내 최대 뷰티 앱인 ‘화해’에서 진행하는 화화설(화해 화장품 설문회)에서 참여자 278명으로부터 ‘눈이 시리지 않았다(96%)’, ‘제품이 순하다고 느꼈다(92%)’, 발림성 만족도(91%),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가 있었다(89%)’ 등의 평가를 받았다.

참존은 나들이 시즌이 시작되면서 피부 톤을 화사하게 밝혀 주는 톤업 선크림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참존에서 처음 선보이는 신개념 코랄 톤업 선크림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선크림과는 차별화된 코랄 빛 성분과 사용감으로 선크림 하나만으로도 톤업 크림이나 메이크업베이스없이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어 10대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존 코랄 톤업 선 크림’은 휴대가 간편한 용량으로 개발되었다. 올리브영 온라인몰, 오프라인 매장과 참존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올리브영에서는 1+1 기획세트를 단독 판매한다.

한편 참존은 1984년 창립 이래 ‘다르지 않으면 만들지 않는다’는 철학과 피부과학 기술력을 토대로 1992년 국내 최초 일본 후생성 판매허가 획득, 1994년 국내 항공사 기내면세품 채택 등 국내 화장품 업계에 최초의 역사를 써 내려오며 전 세계 20여개국에서 사랑받고 있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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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