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피플

해피기버, 체인지 하트와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사단법인 해피기버(이하 해피기버)는 지난 18일 사단법인 체인지 하트(이하 체인지 하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공헌 활동 전반에 공동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으며, 향후 복지 부문의 다양하고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위기 가구 및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체인지 하트 하경식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많은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보다 뜻깊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설레고 앞으로도 해피기버와 협력하여 저소득 이웃들에게 내실 있는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을 마치며 해피기버는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서 긍정적이고 밝은 도움을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