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커피, 가정의 달 맞아 ‘맡겨놓은 커피와 카네이션’ 무료 나눔 캠페인 진행

5월 8일 어버이날 방문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커피를 제공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공원커피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일부터 송파구 개미어린이공원에 위치한 공원커피 카페에서 ‘비누꽃 카네이션’ 무료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공원커피는 시들지 않는 ‘비누꽃 카네이션’ 무료 나눔으로 ‘가족들에게 사랑과 감사를 표현하세요’ 캠페인과 5월 8일 어버이날 방문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커피를 제공하는 ‘맡겨놓은 커피, 카페 소스페소’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한, 커피전문점 예비창업자를 위한 2019년 ‘커피전문점 무료 창업교실’과 함께 송파구 구민과 동네 주민들을 위한 ‘홈바리스타 원데이’ 과정을 18일(토), 25일(토) 무료 진행 예정이다.

2019년 ‘커피전문점 무료 창업교실’ 신청은 홈페이지로 접수받고 있다. ‘홈바리스타 원데이’ 교육신청은 공원커피 아카데미 공방과 카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공원커피신문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 날 등이 몰려있는 가정의 달에 소소하지만 따뜻한 커피 한잔과 향기로운 꽃 한 송이로 가족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행복한 5월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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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