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국민 체험단 100명 모집

3일부터 19일까지 LG전자 이벤트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응모자 중 100명 선정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업계 최고 수준의 세척력과 편의성 갖춰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 식기세척기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를 알리기 위해 대규모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LG전자는 3일부터 19일까지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100인의 신세계 체험단’을 모집한다. 응모하려는 고객은 LG전자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개인정보, SNS 계정,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 등을 입력하면 된다.

LG전자는 응모자 중 100명을 선정해 5월 중순에 체험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체험단은 6월 초부터 9월 초까지 약 3개월 동안 신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다. LG전자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본인의 SNS에 사용 후기를 남기는 것을 포함해 모든 미션을 완료한 경우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를 지급할 예정이다.

올해 3월 LG전자가 출시한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업계 최고 수준의 세척력과 편의성을 앞세웠다.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천장, 중간, 바닥에서 54개 물살이 식기를 구석구석 깨끗하게 세척한다. 특히 식기세척기 바닥에 있는 X자 모양의 토네이도 세척 날개가 시계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번갈아 회전하면서 만들어 낸 고압 물살이 식기에 남아있는 세제와 기름때까지 제거한다. 바닥 날개가 번갈아 회전하는 기술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디오스 식기세척기에만 있다.

100℃ 트루 스팀도 국내에서 유일하다. 이 기술은 고온의 스팀을 빈틈없이 분사시켜 식기에 눌어붙은 음식물과 유해세균을 깔끔하게 제거한다.

또한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3단 높이 조절, 다용도 선반, 맞춤형 식기 꽂이 등이 탑재된 ‘스마트 선반 시스템’을 적용해 최적의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이 시스템을 사용하면 작은 접시, 큰 냄비, 수저 등 다양한 주방집기를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신제품은 세척이 완료된 후 자동으로 문을 열어 남아있는 수분을 자연 상태에서 건조시킨다. 특히 화상을 방지하기 위해 식기세척기 내부 온도가 안전한 온도에 내려올 때까지는 자동으로 문이 열리지 않는다.

LG전자는 LG 디오스 식기세척기의 차별화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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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