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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지원 IT교육 KH정보교육원, 정보보안전문가 취업팀 운영으로 취업성공 교두보 마련

전문 취업지원팀 활동으로 수료생 취업성공에 박차를 가할 계획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최근 한국고용정보원이 ‘2019 한국직업전망’을 발간한 2019 한국직업전망 보도자료에 따르면 향후 2027년까지 취업자 수 증가가 전망되는 직업 19개 중 컴퓨터 보안 전문가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정보보안전문가는 꾸준한 성장세인 산업계 동향과 인력수급전망을 고려할 때 꾸준한 증가가 예측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2018 고용노동부 지정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훈련기관인 KH정보교육원은 정보보안 기반 해킹기법 분석 양성 과정,정보보호 및 네트워크 보안 관리자 양성 과정,정보보안 엔지니어 및 침투테스트 관리자 양성 과정,보안엔지니어 및 모의해킹전문가 양성과정 등 정보보안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또한 KH정보교육원은 1998년 개원부터 현재까지 약 2000여개의 협력기업과 함께 자바프로그래머, 정보보안전문가 분야의 인재를 양성, 관련 기업에 인재추천 및 취업까지 지원하는 고용노동부 지정 최우수 훈련기관이다.

2018년 고용노동부 HRD-Net 기준 강남지원 84.85%, 종로지원 82.35%의 취업률을 달성한 KH정보교육원은 교육 수료 전 과정별로 취업 실전면접 프로그램과 멀티취업지원시스템 운영으로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교육비용 역시 전액 국비지원 무료교육으로 진행되고 있어서 정보보안전문가로서 진출을 희망하는 취업준비 생들의 훈련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국비지원 정보보안전문가 교육기관 KH정보교육원은 강남지원, 당산지원, 종로지원을 운영 중이며 본원 자체적으로 채용박람회, 현업 실무자 특강,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와 취업시스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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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