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지속가능성을 위한 활동 국내 전개

국내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환경 단체인 ‘환경 재단’과 손잡고 ‘같이 만드는 그린 모먼트’ 프로그램 시작
서울에 1만 그루 나무 심기, 클럽 회원들의 재활용 챌린지, 그린 토크 이벤트, 재활용백 제공, 서울 환경 영화제 후원 등 다양한 활동 펼쳐
좋은 커피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는 좋은 커피를 위한 지속 가능성을 실현하고자 국내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환경 전문 공익 단체인 ‘환경 재단’과 손잡고 ‘같이 만드는 그린 모먼트’ 프로그램을 국내에서 전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서울에 ‘1만 그루 나무 심기’를 비롯해서 클럽 회원들의 재활용 약속을 위한 ‘그린 모먼트 재활용 챌린지’, 재활용 참여 고객 대상으로 기후 강연과 가드닝 클래스의 ‘그린 토크 이벤트’, 모든 구매 고객 대상 ‘재활용백 제공’, ‘서울 환경 영화제 후원’ 등 국내에서의 활동을 5월에 집중적으로 전개한다.

좋은 커피의 지속적인 생산은 기후 및 환경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네스프레소는 이를 위해 고객이 사용한 캡슐을 사회적 기업과 함께 알루미늄과 커피 가루로 분리해 캔, 자동차 부품이나 농장의 거름으로 재활용하여 나무가 자라게 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탄소 배출량 감소와 기후 변화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올 한해 환경전문가들과 함께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 5톤 상당의 탄소를 저감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1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이는 한 사람이 약 2년간 승용차를 매일 24시간 타면서 발생시키는 탄소의 양을 중화하는 양으로 볼 수 있다(2018년 국립산림과학원 자료 근거).

또한 네스프레소 클럽 회원들에게 재활용백을 무료로 공급하고 있으며 네스프레소 부티크를 포함한 전국 68개 수거 지점에 직접 반납하거나 클럽 전화, 웹사이트, 모바일 앱 등을 통해 무료 수거 요청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네스프레소 클럽 멤버들은 재활용 챌린지에 참여와 이를 통해 캡슐 알루미늄으로 업싸이클링한 프리미엄 카렌다쉬 팬 증정 및 지속 가능성 강의와 커피 거름을 활용한 가드닝 클래스 등을 경험할 수 있는 네스프레소 그린 토크를 5월말 경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네스프레소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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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