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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뉴트리라이트 건강지킴이로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 갱신

12년째 아동들의 균형 잡힌 생활습관 솔루션 제공
인증 기업 중 유일하게 건강관련 교육기부 서비스 전개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한국암웨이가 건강기능식품 및 비타민 세계판매 1위 브랜드 뉴트리라이트의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으로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을 갱신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기관을 발굴하고 지정하는 제도다.

한국암웨이는 아동들의 균형 잡힌 생활습관 솔루션을 제공하는 뉴트리라이트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으로 2012년에 최초로 인증을 받았으며 지난해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18년 실적을 기준으로 올해 인증을 갱신한 기업들 가운데 건강관련 교육기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은 한국암웨이가 유일하다.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한 뉴트리라이트 건강지킴이는 아동들의 올바른 신체적·정서적 성장을 위한 생활습관과 건강증진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심사를 통해 선정한 전국의 초등학교에 전문가들이 방문해 ‘어린이 영양지수’와 체성분 측정을 기반으로 체험형 영양교육과 참여형 운동교육을 실시한다. 더불어 건강한 정서발달과 대인관계를 돕는 정신건강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조손 가정이 많은 학교와 오지학교에도 건강지킴이만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누적 기관 수는 2019년도 1학기 기준으로 330개이며 수혜학생은 16만명 이상이다. 양질의 교육 콘텐츠 제공에 따라 참가 신청 학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매 학기 연속으로 참가하는 학교들이 있을 정도로 선생님과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뉴트리라이트는 세계적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의 전문성을 활용해 아동들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트리라이트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암웨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건강지킴이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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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