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피플

함께하는 한숲, 현대글로비스와 2019 지역사회 나눔행사로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활동 진행

현대글로비스와 함께 구로구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추억을 선물하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함께하는 한숲은 지난 9일(목) 구로구에 위치한 구로구청 5층 대강당에서 현대글로비스와 함께 2019 지역사회 나눔행사로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는 5월 가정을 달을 맞아 가정형편과 주변환경으로 다양한 문화적 체험이 부족한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돼 더욱 큰 의미를 가졌다.

함께하는 한숲과 현대글로비스가 함께한 이번 행사에는 구로구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19개소, 총 300명이 참여해 아동들에게 직접 케이크를 만들어볼 수 있는 뜻깊은 기회와 추억을 선물했다.

함께하는 한숲은 먼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무언가를 만들고 해냈다는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아이들이 만든 케이크를 집으로 가져가 나눠 먹고 대화하며 다시 한번 가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을 보낼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좋은 행사를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보호전문기관,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경로무료급식소, 결식예방지원, 청소년동아리지원, 장학지원, 환경개선사업, 해외 빈곤아동 교육지원 등을 자원봉사, 단체, 기업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