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링크플러스사업단, ‘독립기념관 아이디어 공모전’ 진행

5월 13일부터 7월 15일까지 전국 대학(원)생 대상 ‘스마트 박물관 구현’ 주제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코리아텍 링크플러스사업단은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전국 대학(원)생 대상 ‘독립기념관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박물관 구현 아이디어’를 주제로 진행되며 ,체험형 전시환경 구현 ,관람객 친화적 서비스 및 편의시설 구축 2개 분야로 나누어 응모할 수 있다.

공모기간은 5월 13일(월)부터 7월 15일(월)까지이며 접수된 작품은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결선작을 선정하고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한다.

대상(1팀)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200만원, 최우수상(2팀)에게는 상장 및 100만원, 우수상(4팀)에게는 상장 및 50만원 상금이 수여된다.

참가 희망자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기획안과 함께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공모전설명회는 5월 31일(금) 오전 10시에 독립기념관에서 진행되며 5월 24일(금)까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이규만 LINC+사업단장은 “이번 공모전은 국가 역사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독립기념관에 학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함으로써 혁신적 지역사회 협력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