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냄새는 잡아주고 양면 분리로 세척 편리한 ‘아이디얼 점보 양면팬’ 출시

특수 실리콘 압력패킹으로 냄새와 연기 걱정 없이 쾌적한 요리 가능
완벽한 양면 분리로 더욱 쉽고 편리해진 세척과 보관
눌어붙거나 타지 않는 테팔 파워글라이드 논스틱 코팅으로 더 건강한 요리 가능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주방용품부터 소형가전까지 건강한 일상을 함께하는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이 냄새와 연기 걱정 없이 더욱 쾌적하게 요리 가능한 ‘테팔 아이디얼 점보 양면팬’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테팔은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소비자의 가장 큰 고민인 요리 중 냄새와 연기는 잡아주고 완벽한 양면 분리로 세척까지 편리해 요리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테팔 아이디얼 점보 양면팬’을 새롭게 선보인다.

테팔 아이디얼 점보 양면팬은 펜 테두리에 부착된 특수 실리콘 압력패킹이 요리 중 발생하는 냄새와 연기는 꽉 잡아주고, 내부 압력은 강화시켜준다. 수분 등이 새어나가지 않아 영양 손실은 줄여준다. 높은 열효율로 요리시간까지 줄여줘 더 건강한 요리가 가능하다. 또한 압력패킹과 시너지 효과를 내는 강력한 자석 손잡이가 있어 요리 시 안정감은 물론 편안한 그립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완벽한 양면 분리가 가능한 디자인으로 편리한 세척과 보관이 용이하다. 일정한 각도에서만 분리되어 안전한 요리가 가능하며 한 면씩 단독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효율성을 더했다.

여기에 테팔 파워글라이드 논스틱 코팅을 적용해 눌어붙거나 타지 않는 건강한 요리가 가능하다. 또한 레시피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점보 사이즈로 출시돼, 재료의 용량과 크기 상관없이 굽고, 졸이고, 삶고, 국물이 자작한 요리까지 모두 가능해 실용성을 더했다.

테팔 아이디얼 점보 양면팬은 내부 물결 디자인으로, 물결마다 수분이 유지되고 오븐·그릴 효과까지 더해져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요리가 가능하다. 편리한 기름받이 기능은, 상단 팬을 열 때 수분 흘러내림을 최대한 방지해주고 요리 후 가스레인지를 닦는 번거로움까지 최소화해준다.

그뿐만 아니라 열전도는 빠르고 무게는 가벼운 알루미늄과 열과 온도를 오랫동안 유지 및 보존해주는 주물의 장점을 합친 주물 알루미늄 재질을 적용해 조리 시간 절약은 물론 요리를 끝까지 따뜻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엄격한 유럽 환경 기준을 준수해 PFOA, 납, 카드뮴 성분이 일체 들어있지 않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테팔 아이디얼 점보 양면팬은 전국 할인점, 가전양판점,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테팔 아이디얼 점보 양면팬의 권장소비자가격은 6만2400원이다.

한편 테팔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읽고 일상생활을 보다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겠다는 사명 아래 소비자 중심의 경영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2016년에 이어 2018년 2회 연속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수여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받으며, 소비자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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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