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시스, 스트로비 공식 론칭… 제품 가이드북 증정 프로모션 진행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마르시스는 메이커 교구로 유명한 스웨덴의 스트로비(Strawbees) 제품을 5월 15일 공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스트로비는 작은 연결 고리인 스트로비를 이용하여 유연한 튜브 스틱을 서로 연결함으로써 상상력을 자극하는 교구로 이미 해외에서는 그 우수성을 검증받은 창의력 교구이다.

스트로비는 교육 선진국으로 알려진 스웨덴 제품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코딩 교구이자 언플러그드 교구로, 이미 북유럽의 교육 기술 기업 중에서 혁신적인 제품에 수여하는 노르딕 에듀테크 어워드 2018(Nordic Eduteh Award 2018)에 선정되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50개국 이상의 4만여 개 학교와 20만여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으로 이제 한국에서도 그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스트로비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연령에 상관없이 쉽게 끼우고 연결하여 무엇이든 만들 수있는 메이커 교구이다. 간단한 동물과 도형같은 기하학 구조뿐 아니라 복잡한 다리 구조물이나 움직이는 연결 장치와 롤러코스터 등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구조물을 만드는 과정을 반복함으로써 코딩의 기본이 되는 창의적인 사고와 미적 표현 능력, 문제 해결 능력 향상시킬 수 있다.

스트로비 공식 론칭과 함께 판매되는 제품은 1명 또는 소그룹이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스트로비 인벤터 키트(Inventor Kit), 중그룹이 다양한 구조물을 만들 수 있는 크레이지 사이언티스트 키트(Crazy Scientist Kit), 학교 및 단체에서 협업을 통해 STEAM 활동을 할 수 있는 스팀 스쿨 키트(STEAM School Kit), 친환경 재생지를 활용하여 다양한 구조물을 만들 수 있는 카드보드 스쿨 키트(Cardboard School Kit)로 총 4가지이다.

마르시스는 스트로비 공식 론칭을 기념하여 스트로비 제품 구매시, 스트로비 가이드북을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트로비 가이드북은 기본 도형부터 커다란 입체 구조물까지 100여 가지 다양한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설명해 놓은 제품 가이드북이다.

스트로비 제품 구매는 마르시스 공식몰에서 가능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르시스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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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