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봄렌트카, 초기비용 없는 장기렌터카·오토리스 상품 출시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아라봄렌트카’가 초기비용 전혀 없이 신차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보증금 없는 장기렌트카, 자동차리스 프로모션 상품을 출시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무보증 프로모션 상품은 신차 장기렌트카·자동차리스 두 상품 모두 국산, 수입차 전 차종 이용이 가능하다. 또 여러가지 조건에 따라 그 비용이 달라지기 때문에 전문가를 통한 맞춤 컨설팅이 필요하다.

장기렌트카를 취급하는 업체가 늘어남에 따라 장기렌트카 가격을 꼼꼼하게 비교해 보는 소비자의 센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본인의 신용도나 이용하고자 하는 차량의 모델에 따라 렌터카 회사별로 개월 수, 보증금, 선납금, 할인율 등의 조건이 모두 다르며 특히 가격과 서비스에서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각 렌트사 별로 꼼꼼히 비교한 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장기렌트카는 일반 신차 구매의 소유와 다른 임대방식이기 때문에 부채나 자동차보험 할증이 없는 장점이 있지만 단점도 존재한다. 가장 큰 단점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은 장기렌트카의 번호판이다. 일반 신차할부, 오토리스와 달리 장기렌트카는 일반 렌터카와 동일한 호나 하 번호판을 사용한다. 반면 장기렌트카는 신차할부, 중고차 할부 및 리스 등 기존 자동차구매 방식과 비교해 초기비용 부담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다.

아라봄렌트카는 5월 무보증 특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행사 대상 차량으로는 펠리세이드, 그랜저, 싼타페, 제네시스 G90, 아반떼, 카니발 , 쏘렌토, 스포티지, 제네시스 G80, 모닝, 티볼리, 스타렛스 등이 있다. ‘친환경 특가차량’으로는 K7 하이브리드, 그랜저 하이브리드, 니로, ES300h 등이 있다.

아라봄렌트카는 장기렌트카는 특히 개인과 법인사업자에게 합리적인 경제성과 효율성 높은 상품이므로 프로모션 할인 상품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그 차이를 확인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차장기렌트 프로모션 할인 맞춤견적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라봄렌트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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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