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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 ‘2019 과학벨트 기능지구 창업성장사업‘ 선정

2년간 5억 예산 지원… 기술창업 육성지원, 창업기업 지원 등 추진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코리아텍은 최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공모한 ‘2019 과학벨트 기능지구 창업성장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과학벨트 기능지구 창업성장지원사업’은 기능 지구 내에서 대학의 혁신자원을 활용해 예비창업자 발굴, 창업교육, 사업아이템 검증 등을 통해 창업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코리아텍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2년간 총 5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과학벨트 지구의 창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코리아텍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예비창업자 모집 및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 활성화,재학생 및 전임교원 대비 우수한 산학협력 실적을 기반으로 기술창업 육성 지원,창업기업 발굴 및 홍보, 성장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코리아텍은 창업 교육체계 구축을 통한 청년 고용창출과 더불어 창업동아리 및 창작활동 지원을 통한 우수 창업자 양성, 창업지원센터 중심 원스톱 학생창업지원체계 구축 등의 성과를 거두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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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