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피플

산업교육연구소, 한국형 스마트팜 조성 최신 분석과 솔루션 및 활용방안·실증사례 세미나 개최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최근 국내외를 막론하고 농업인구 감소와 농작물 재배 면적은 줄어들고 생산현장 농업인의 고령화 등의 농업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각국 정부는 새로운 정책을 입안하고 스마트팜을 대안으로 이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산업교육연구소가 2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한국형 스마트팜 조성 최신 분석과 솔루션 및 활용방안·실증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특히 세미나에서는 한국형 스마트팜 조성과 보급 확산을 위한 정책방향과 지원 및 육성방안을 시작으로 한국형 스마트팜 조성을 위한 통합 솔루션 기술개발, 비즈니스 모델 개발전략, 표준화 동향, 융합 플랫폼 기반 기술, 재생에너지 및 태양광+ESS를 활용한 스마트팜 조성사업과 구축 및 실증사례, 엔씽과 KT의 한국형 스마트팜 조성 솔루션 개발·구축 및 실증사례에 이르기까지 한국형 스마트팜 제반 정보를 심도 있게 논의하게 된다.

발표될 세미나 주제는 한국형 스마트팜 조성과 보급 확산을 위한 정책 방향과 지원 및 육성방안,한국형 스마트팜 조성을 위한 통합 솔루션 기술개발과 비즈니스 모델 개발전략 및 표준화 동향,융합 플랫폼 기반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 시스템 구축 기술개발 현황 및 적용사례,재생에너지 이용 열네트워크 기반 한국형 스마트팜 조성사업과 구축 및 실증사례,태양광+ESS 활용한 한국형 스마트팜 조성사업과 구축 및 실증사례,한국형 스마트팜 해외 진출 전략과 실증사례 및 세계화를 위한 고려사항,엔씽의 한국형 스마트팜을 위한 디지털 시스템 및 솔루션 개발과 구축·실증사례,KT의 한국형 스마트팜을 위한 디지털 시스템 및 솔루션 개발과 구축·실증사례 등이며 오전 9시 50분에 시작하여 오후 5시 10분까지 발표된다.

한편 산업교육연구소는 한국형 스마트팜은 외국의 선진기술을 그대로 수입·적용하거나 단순 모방하지 않고 우리 농업의 조건과 형태에 맞는 최적화된 기술의 통합 솔루션을 개발하여 농업 선진국과 경쟁할 수 있는 독자적인 농업 생산기술을 확보하는 것이며 금번 세미나를 통하여 우리의 세계적 수준의 정보통신기술 및 디지털 기술 등을 농업에 접목한 한국형 스마트팜 확산으로 농촌 경쟁력이 확보되고 미래 성장산업으로 도약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