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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공모 15건 선정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여성가족부, 문화체육관광부, 국가보훈처, 도교육청 등 15건 공모사업이 확정돼 맞춤형 청소년 성장지원을 위한 다양한 청소년사업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15건의 공모사업은 재단이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청소년들의 욕구반영과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청소년 개별 맞춤형 성장 및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주처와 지자체 등 관련 기관의 공모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한 결과이다.

선정된 사업은 여성가족부 주최 ‘We all right’, ‘마을로’, ‘사이버폭력예방 프로젝트 키워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꿈의 오케스트라’ ,국가보훈처 ‘나라사랑 체험프로그램 활성화’, ‘기념관 엽서만들기 및 스탬프 제작’ ,경기도 주최 ‘Bye 일회용품, buy 에코용품!’ ,경기도교육청 ‘지역협력체계 구축사업’, ‘청소년 사업가 창업꿈의학교’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랑의교실’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 ,김포교육지원청 ‘지역협력체계 구축사업’, ‘대안교육’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학교밖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15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등 15건이며 사업비 1억3300만원을 지원받는다.

재단은 매년 공모사업 운영에 우수성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의 수상은 물론 매년 15건 이상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다양한 공모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 모두를 존중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맞춤형 성장을 지원합니다’라는 2019년 주요업무계획에 맞추어 지역사회 청소년 참여형 공모사업에 중점을 두어 추진할 예정으로 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를 통해 성장하는 기쁨과 함께 청소년기 특별한 경험들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경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를 통해 본인의 재능과 지식을 펼치며 친구와 이웃과 함께 성장해가는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사업들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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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