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샘물, 두타 면세점 입점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30년 노하우를 담은 정샘물의 뷰티 브랜드 ‘정샘물’이 두타 면세점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스토어에 입점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정샘물은 K-Beauty를 대표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오랜 경험과 고찰, 그리고 순수 미술 기법에서 기인한 표현법으로 메이크업 영감을 이끌어내는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다. 메이크업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것처럼 ‘본연의 아름다움’을 이끌어 내는 제품들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두타면세점 입점을 통해 정샘물은 현대백화점 면세점 무역센터점과 함께 2곳의 오프라인 면세점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정샘물은 신세계, 롯데, 신라 등 총 7곳의 온라인 면세점에 입점해 있다.

정샘물은 두타면세점 매장 오픈 기념으로 30$이상 구매하는 선착순 500명 고객에게 미니파잉 스페셜 기프트 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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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