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프로그, 신개념 듀얼 쿠션 출시

10대, 20대에게 인기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프로그’가 민감한 피부를 위한 안심 성분과 커버력을 겸비한 ‘카밍 노세범 듀얼 쿠션’을 출시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카밍 노세범 듀얼 쿠션은 ‘쿠션’과 ‘노세범 파우더 팩트’를 하나에 담은 신개념 2in1 쿠션으로, SPF50+, PA++++의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췄다. 하단의 베이스 쿠션은 여드름·민감성 피부의 거친 피부 결과 얼룩덜룩한 피부 톤을 말끔하게 커버해주며, 쿠션 속 선인장 부분에 진정 효과를 주는 보검선인장열매추출물 앰플 한 병을 함유해 민감해진 피부를 케어해준다.

또한 상단의 노세범 파우더 팩트는 피부의 유분감을 잡아주는 동시에 모공과 요철을 커버해 블러 처리한 것처럼 보송하고 매끈한 피부로 표현해준다.

내장되어 있는 항균 퍼프도 두 가지 재질로 구성된 듀얼 타입으로, 넓은 면을 활용해 피부를 커버한 후, 뾰족한 면으로 노세범 파우더 팩트를 번들거리는 T존 부위에 사용하거나 얼굴 전체에 발라 마무리해주면 된다.

또한 독일 더마테스트사의 피부 자극 테스트를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로 통과하였고,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도 완료하여, 피부 자극으로 인해 메이크업 제품 선택에 어려움을 겪었던 고객에게 적합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다.

닥터프로그 마케팅팀은 출시하자마자 착한 메이크업 쿠션을 찾는 고객, 모공이 많은 10대, 20대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봄 날씨와 초여름 더위에도 보송보송하고 깨끗한 내츄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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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