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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가정의 달 맞아 ‘서울요양원’에서 봉사활동 진행

어르신 일상 생활 보조 및 요양원 청소, 시설을 위한 가습기 기증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세계 선두의 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모바일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이하 MSTR)는 가정의 달을 맞아 노인복지시설인 서울요양원을 방문하여 물품 후원 및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서울 세곡동에 위치한 서울요양원은 2014년에 설립된 노인 장기요양 시설로 150여명의 어르신이 거주하고 있다.

양천금 지사장을 비롯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임직원들은 어르신 식사 보조 및 산책 등의 일상 생활 보조, 청소, 빨래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쾌적한 시설을 위해 가습기를 기부하며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양천금 지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직원들과 하나가 되어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매우 보람 있고, 뜻깊은 자리였다. 작은 실천이지만 가슴이 따뜻해지는 하루를 보냈다”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향후에도 이웃들에게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에 귀를 기울이고, 사회복지시설과 어르신들을 돕기 위한 다양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대표적인 글로벌 BI솔루션 기업으로, 올해 1월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MicroStrategy 2019’를 발표하며 국내 BI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최근 IT시장 조사기관인 벤타나 리서치보고서에서 임베디드 애널리틱스 및 BI부문 ‘2019 전체 평가 지표’에서 1위 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업체로 당사의 미션은 모든 엔터프라이즈가 보다 지능형 엔터프라이즈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MicroStrategy 2019’는 엔터프라이즈에 비즈니스 결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하이퍼인텔리전스, 모바일 BI 기능, 페더레이티드 애널리틱스로 포괄적인 개방형의 최신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및 링크드인, 트위터, 페이스북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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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