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휴대용 텀블러 포함한 미니믹서기 ‘믹스앤드링크 온더고’ 출시

테팔 미니믹서기 믹스앤드링크 온더고… 휴대용 텀블러 추가 구성으로 편의성 높여
4중 입체 칼날과 350W의 강력한 파워로 빠른 분쇄 가능
똑딱 잠금 시스템과 분리형 칼날로 편리하고 쉬운 세척 가능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주방용품부터 소형가전까지 건강한 일상을 함께하는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이 휴대용 텀블러를 포함한 새로운 컬러의 미니믹서기 ‘테팔 믹스앤드링크 온더고’를 출시했다.

최근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고,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을 챙기는 등 나를 위한 가치 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테팔은 이 같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1~2인 가구는 물론 직장인, 주부 등 나를 위한 건강한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미니믹서기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테팔 믹스앤드링크 온더고는 휴대용 텀블러와 뚜껑이 포함돼, 과일이나 채소 등을 갈고 난 뒤 내용물을 별도의 용기에 옮겨 담지 않고 바로 텀블러처럼 휴대할 수 있어 간편하다. 또한 4중 입체 칼날과 350W의 강력한 파워로 빠른 분쇄가 가능하다.

특히 똑딱 잠금 시스템으로 용기와 본체가 쉽게 분리·결합되며, 똑딱 소리와 함께 잠겨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용기와 칼날, 본체 모두 분리할 수 있어 편리하고 손쉬운 세척이 가능하다.

여기에 2단계 속도 조절 버튼으로 내 입맛에 맞는 식감으로 분쇄할 수 있으며, 600ml의 콤팩트한 용기 크기로 적은 양의 재료를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다.

테팔만의 혁신적인 공기냉각 시스템으로 모터 과열은 막고 모터 내구성은 높여줘 오랜 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독창적인 실링, 미끄럼 방지를 위한 실리콘 밴드 등 소비자를 배려한 다양한 기능이 돋보인다.

테팔 믹스앤드링크 온더고는 본체,600ml 용기,300ml 텀블러 용기,텀블러 뚜껑으로 구성됐으며 이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테팔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읽고 일상생활을 보다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겠다는 사명 아래 소비자 중심의 경영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2016년에 이어 2018년 2회 연속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수여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인증을 받으며, 소비자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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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