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PFG 컬렉션 ‘터미널 디플렉터 제로 후디’ 출시

컬럼비아 피싱웨어 전문 라인 ‘PFG 컬렉션’의 2019년 메인 신제품
피부를 보호하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영구적으로 유지되는 지속 가능한 패션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가 피싱웨어 라인 ‘PFG(Performance Fishing Gear) 컬렉션’의 신제품 ‘터미널 디플렉터 제로™ 후디’를 출시한다.

‘PFG컬렉션’은 1996년부터 컬럼비아 글로벌에서 선보이고 있는 피싱웨어 라인으로 낚시에 최적화 된 의류, 신발 등을 내놓고 있다.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낚시할 때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터미널 디플렉터 제로 후디’는 UVA/UVB를 차단하는 ‘옴니쉐이드 썬 디플렉터(OMNI-SHADE SUN DEFLECTOR)’ 기술력을 적용했다. 원단에 인쇄된 수백개의 햇빛 반사 도트가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반사시켜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도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외선 차단 효과가 영구적으로 지속되고, 선크림과 달리 해양 환경에 해로운 화학성분이 씻겨나가는 것을 막아주는 지속가능성을 겸비했다. 또한 우수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인정받아 피부암 재단(Skin Cancer Foundation)의 추천을 받았다.

쾌적한 낚시 활동을 위해 쿨링 기술과 땀을 흡수하고 빠르게 건조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넥게이터까지 갖춰 여름 낚시에 제격이다. 화사한 핑크색 컬러를 적용한 여성용 ‘타이달 디플렉터 제로™ 후디’도 함께 선보인다.

컬럼비아 ‘터미널 디플렉터 제로™ 후디’와 ‘타이달 디플렉터 제로™ 후디’는 컬럼비아 전국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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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