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피플

샤이니 팬, 샤이니 데뷔 11주년 기념 치료비 1000만원 기부

샤이니 종현·태민 팬 “추억을 나누며, 사랑을 모아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해진 샤이니 팬들의 따뜻한 사랑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샤이니 종현과 태민의 팬들이 25일 샤이니 데뷔 11주년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소아암 치료비로 사용되며 지원 내역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 ‘경제적 지원 결정 환아’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기부금을 전달한 팬은 종현과 태민의 활동 모습을 담은 북클릿을 팬들과 나누며 모은 소중한 기금이 소아암과 싸우는 어린이와 가족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샤이니 종현&태민’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했으며 증서에는 ‘종현과 태민을 사랑하는 팬들이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이 지켜지기를 기도하며, 세상에 아픈 어린이들이 없기를 바랍니다.’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겼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팬클럽 담당자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샤이니’라고 검색하면 국내외 팬들의 수많은 기부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며 2월 샤이니 키가 고향 병원에 기부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점점 커지는 샤이니와 팬들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