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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특산품 ‘황금박대’ 체험단 모집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전라북도 군산의 특산물인 박대와 조기 등 각종 수산물을 생산하는 (유)아리울수산이 “황금박대”체험단을 모집한다.

퀸스마켓 인스타그램에서 6월6일까지 진행되며, SNS채널을 운영하면서 해당 제품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아리울 수산 스마트스토어 톡톡친구를 맺은 후 퀸스마켓 인스타그램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퀸스마켓 인스타그램에서 최대 20명을 선발해 ‘박대2호 5마리’구성의 상품이 제공되고, 체험단은 해당 상품에 대한 SNS리뷰를 작성하면 된다.

체험단 활동 상품 ‘황금박대’는 바닷속 모래와 갯벌에서 서식하는 박대는 바다생선의 일종으로 열량이 낮고 살이 부드러우며 비린내가 심하지 않아 남녀노소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고급스러운 포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이 적고, 나이가 들수록 육류대신 수산물을 즐기는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도 제격이다.

(유)아리울수산 관계자는‘신선도 유지는 물론 청결하게 가공된 맛이 풍부한 제품들이며, 한 끼라도 건강한 식사로 채우는 분들이 많아지길 바라는마음으로 이번 체험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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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